UFC 김동현 언급, 민아 "단둘이 청담동 술자리? 다름 사람들도 함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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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언급, 민아 "단둘이 청담동 술자리? 다름 사람들도 함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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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김동현 술자리 언급

▲ UFC 원조 김동현 선수 언급 민아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뉴스타운

UFC 서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B이 추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UFC 서울 김동현B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28일 UFC 경기가 서울에서 열리는 거 다 아시죠? 저와 성훈이 형님이 소속되어 있는 본부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를 합니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UFC 서울 김동현B과 추성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원조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와 술자리를 언급한 걸스데이 민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민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동현과의 술자리를 언급했다.

당시 민아는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다 지난 일 아니냐. 솔직히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동현 선수와도 단둘이 청담동에서 술 마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민아는 놀라며 "그걸 어떻게 알았냐. 진짜 신기하다. 근데 단둘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현 선수와는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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