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와 그의 부인 하원미가 거액을 기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원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하원미는 둘째 아들 건우가 태어날 당시를 떠올리며 "집에 다섯 살 아이가 혼자 있었다. 의사에게 '내가 돌봐야 한다'라고 전한 뒤 아이를 낳고 24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1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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