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멋진, 맵시있는’의 뜻을 가진 ‘TONY’와 ‘담는다’라는 ‘MOLY’가 합쳐져서 TONYMOLY가 ‘아름다움을 담는 곳’이라는 모토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9월에 기초기능성(주름개선) 제품 등 1,000여 품목의 제품을 출시하고, 11월에 부산서면에 1호 매장을 오픈 하며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08년 4월에 전국 60여개 가맹점을 오픈 하였고 동년 9월 일본 F.Beauty사와 기술 제휴계약을 체결하여 10월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진출을 개시했다. 2009년에는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고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2010년에는 회사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과 정책을 개선하였다. 현장밀착형 전략을 구사하고 특징이 없는 저가 브랜드라는 인식을 뒤집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구축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시작하였다.
2010년이후 5년간 연속적으로 순익을 발생시켜 명실상부한 화장품업계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러한 압축적인 성장이 가능한 요인으로는 스피디한 제품개발 시스템과 스타마케팅의 활용 그리고 가격대비 품질의 절대적인 우위가 배경이 되었다.
미샤, 더페이스샵 등 선행 주자들의 사례를 학습하고, 시장 및 고객의 요구에 맞는 트렌디 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발빠르게 출시 할수 있었던 것은 화장품용기 전문제조사인 ㈜태성산업이 ㈜토니모리의 모태이기 때문에 가능한 강점이라고 하겠다. 김현중, JYJ, 송중기, 슈퍼주니어M, B1A4, 민효린, 윤손하, 티아라, 빅토리아, 현아 등 토니모리의 모델을 거쳐간 수많은 한류 스타들은 국내외로 토니모리의 이미지를 홍보 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중 하나이다.
재도약의 발판은 무엇보다도 가격대 성능비를 초월하는 절대품질을 향상시킨 제품개발에 있다. 뷰티 전문 TV프로그램인 ‘겟 잇 뷰티’에서 당사의 제품이 고가의 수입 브랜드 사이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상위랭킹에 수차례 오른 것을 비롯하여,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블로그 상품평등이 화제가 되면서 당사의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가 차곡 차곡 쌓여 매출 신장 및 업계에서의 포지셔닝에 기여하게 되었다.
토니모리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모든 제품의 생산은 외주 생산 방식을 취하고 있다. 토니모리 제품은 주로 국내 3대 화장품 외주 생산업체인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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