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 조사 결과, 참여와 소통은 '삼성생명', 소셜은 'AIA생명'이 높게 나타났다.

생명보험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15년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4,545,216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조사결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참여와 소통지수는 삼성생명이 1위를 차지했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소셜지수는 AIA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

세부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브랜드 참여지수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브랜드 소통지수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 소셜지수에서는 AIA생명과 한화생명, 삼성생명이 상위권이었다.

삼성생명 브랜드는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서 강력한 브랜드 관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한화생명는 스폰서 활동을 통해서 브랜드 관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IA생명은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슈퍼스타K 시즌7을 통해 '기적의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각장애가 있는 엄마가 딸에게 생에 첫 노래를 불러주는 5분짜리 감동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뉴스타운 브랜드 연구소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국내항공사 브랜드 조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AIA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DG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푸르덴셜생명, KB생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기간은 2015년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