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이 야구 중계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 유희관의 연인 골프선수 양수진의 청순한 외모가 새삼 화제다.
양수진은 지난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 우승한 뒤 챔피언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양수진은 리포터에게 "겨울동안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양수진은 "인터넷에 양악 수술을 했다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코만 했다. 겨울 동안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렸다"라며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은 경기 시작 25분 만에 우천으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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