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대결에 선발 출장한 투수 장원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장원삼은 지난 2013년 시즌 뒤 4년 60억 원(계약금 30억 원, 연봉 7억 5천만 원)에 삼성과 계약했다.
장원삼은 올시즌 들어 믿을 수 없는 부진으로 삼성 코칭스태프들의 애를 태웠으나 최근부터 믿을 수 없는 활약으로 삼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10월 27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장원삼은 4회까지 무실점 호투했지만 5회 무너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