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과거 열애설 상대가 새삼 화제다.
배우 노민우는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해 최홍만과의 일화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노민우는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접한 뒤 "재미로 찍었는데 홍만 형의 여자친구라고 소문이 났다"고 해명했다.
이어 "되게 곤란했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단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홍만 소속사 측은 같은 날 한 매체를 통해 "이미 몇 주 전부터 다음주 수요일에 검찰에 출두해 성실하게 조사받기로 이미 약속을 마친 상태다. 이런 기사가 갑자기 나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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