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출전한 야마이코 나바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나바로는 최근 계속되는 활약으로 3년 연속 삼성 유니폼을 입는 첫 외국인 선수가 될 가능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세모에서 동그라미로 바뀌기 직전"이라 설명했다.
나바로가 삼성과 재계약한다면 85만달러인 연봉은 1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26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은 나바로의 홈런에 힘입어 점수를 7:8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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