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속옷 취향이 다시금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최홍만은 함께 출연한 가수 지나의 노래 '예쁜 속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예쁜 속옷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최홍만은 "핑크색, 빨간색 등으로 이뤄진 속옷들이 예쁜 게 많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최홍만의 말을 들은 신지가 "그렇다. 최홍만은 고양이 캐릭터도 상당히 좋아한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검찰이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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