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이대호,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이대은은 없었다…'맞대결 불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홈런' 이대호,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이대은은 없었다…'맞대결 불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런' 이대호 이대은 언급

▲ '홈런' 이대호 이대은 (사진: JTBC)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내야수 이대호가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날린 가운데, 지바 롯데 마린스 이대은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지난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1군에 등록되지 못한 지바 롯데 마린스 이대은에 대해 "맞대결을 기대한 한국 팬들도 계셨을 텐데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호는 "구단의 결정이니 이대은의 엔트리 불발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느냐"면서도 "함께 프리미어 12에도 나가니 이대은이 몸을 잘 만들고 준비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대호는 지난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클라이막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서 후루야 다쿠야를 상대로 바깥쪽 134km 직구 초구를 받아쳐 우월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와 이대은은 오는 11월 8일 시작되는 야구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해외파로 함께 출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