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대호가 과거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 씨와 딸 이효린 양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대호는 "처음 아내를 만났을 때 후광이 비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자랑했다.
이어 딸 효린 양에 대해서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 아내를 닮아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대호는 15일 열린 지바롯데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2차전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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