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수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두산 베어스 유희관의 이상형이 화제다.
유희관은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잘 생긴 외모는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희관은 "그런데 요즘 여자들이 재밌고 쾌활한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나. 정수빈과 같이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더 알아본다"고 밝혔다.
이어 유희관은 "여자친구는 없다"며 "털털하고 쾌활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씨스타의 효린 같은 성격을 좋아한다. 내숭 떨고 청순한 여자는 내 타입이 아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양수진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희관 선수와 알고 지낸지는 3개월 정도 됐고 이제 호감을 갖고 있는 단계"라며 "종목은 다르지만 같은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만나서 위로해 주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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