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전인지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전인지는 지난 5월 18일 자신의 SNS에 "헬로. 하이. 방가방가. 봄바람? 여름 바람? 살살~아무튼 오늘은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씨~모두들 월요병을 이겨냅시다! 빠쌰빠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인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전인지의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대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LPGA 첫승을 메이저타이틀로 장식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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