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한국의 오드리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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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한국의 오드리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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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서의 순정>의 연변소녀

 
   
  ▲ 배우 '문근영'
ⓒ 쇼이스트
 
 

여배우 문근영이 뮤지컬 고전 <마이 페어 레이디>의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한다.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오드리 헵번은 이상한 발음을 가진 빈민가 출신 꽃파는 아가씨이다. 언어학자인 히긴스 교수의 고문과도 같은 훈련을 거쳐 우아한 숙녀로 변신해 국제 외교 무도회에까지 나가고 마침내 그와 사랑하게 된다. 이 영화는 청순한 오드리 헵번이 촌스러운 부랑녀에서 세련된 귀부인으로 바뀌는 과정이 흥겨운 뮤지컬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었다.

영화 <댄서의 순정>도 연변소녀 장채린(문근영)이 연변 최고의 스포츠댄서인 언니 대신 한국에 들어와 많은 우여곡절 끝에 그녀의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이다. 그녀에겐 히긴스 교수 대신 전직 스포츠댄스 선수 영새(박건형)가 혹독한 춤 선생 역할을 했다.

영화 <댄서의 순정>( 제작/컬처캡미디어)은 지난 2월 크랭크업해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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