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의 정순균 대변인은 23일 한국일보 22,23일 1면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변인은 "국가 안보나 이와 관련한 보도는 신중을 기해주기를 거듭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사실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수위의 공식의견이나 결정된 것처럼 보도된 기사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나 언론중재위 제소 등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변인은 또한 "경제나 교육관련 문제, 국방안보관련 기사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수위측은 그동안 각종 언론을 통해 발표된 일부 의견들에 대해 자주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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