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오늘(1월16일) 문화일보 1면에 ‘총리에 실질제청권 보장’ 기사에 대해 "국무총리에 관련한 내용은 오늘 오후 2시 총리실의 업무보고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말하고, "분과위보고 전 먼저 기사화 된 것은, 어제 국무총리께 보고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내용이 취재가 된 것으로 추측한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총리실의 이 같은 의견에 대해 이제 분과위에서 검토를 하게 될 것이며, 인수위 의견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등 생보사 연내 상장’ 기사에 대해서는, 이 건은 인수위가 다룰 대상이 아니라고 전제한 뒤 "다만 어제 금융감독원 보고를 받을 때, 이 내용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현황에 대한 보고는 받았다고 한다"면서 인수위 차원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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