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1월10일) 오전 국민제안센터(본부장 이종오)에서 국민제안과 관련 발표를 내고 “국민제안센터 온라인을 통해 오늘(1월10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41건의 인사제안, 127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다. 오프라인은 1월2일부터 지금까지 인사추천 3건 포함 14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이에 앞서 오늘1월10일)오전 9시 인수위원회 1층 국민참여센터에서 열린 「국민제안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앞으로 정부는 많은 자료가 축척돼 있기 때문에 축척돼 있는 자료와 '다면평가' 등 새로운 평가방법이 잘 결합되고, 조화를 이루고, 부작용이 있는 부분들은 계속 배제해 나가면 좋은 제도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생소해 보이는 것도 채택한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노력해 보려 한다. '다면평가'에 대한 평가가 여러 가지로 나온 것을 봤으나, 오늘 국민제안의 방식에 대해서도 좀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채정 인수위원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을 통해 국가운영과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과 인사를 추천 받는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그 중요성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이 과정을 통해 추천받은 정책과 인사들을 여러 가지로 검증할 것이다. 음해성이나 근거 없는 내용을 1차적으로 검증하고, 특히 인사자료는 여러 가지 엄격한 검증을 거쳐 정부에 인사등용에 큰 자료가 되도록 할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안센터는 인수위원회와 대통령당선자께서 만드셨지만, 이것의 성공여부는 국민들의 참여여부에 달려 있다.”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이에 앞서 오늘1월10일)오전 9시 인수위원회 1층 국민참여센터에서 열린 「국민제안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앞으로 정부는 많은 자료가 축척돼 있기 때문에 축척돼 있는 자료와 '다면평가' 등 새로운 평가방법이 잘 결합되고, 조화를 이루고, 부작용이 있는 부분들은 계속 배제해 나가면 좋은 제도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생소해 보이는 것도 채택한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노력해 보려 한다. '다면평가'에 대한 평가가 여러 가지로 나온 것을 봤으나, 오늘 국민제안의 방식에 대해서도 좀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채정 인수위원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을 통해 국가운영과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과 인사를 추천 받는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그 중요성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이 과정을 통해 추천받은 정책과 인사들을 여러 가지로 검증할 것이다. 음해성이나 근거 없는 내용을 1차적으로 검증하고, 특히 인사자료는 여러 가지 엄격한 검증을 거쳐 정부에 인사등용에 큰 자료가 되도록 할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안센터는 인수위원회와 대통령당선자께서 만드셨지만, 이것의 성공여부는 국민들의 참여여부에 달려 있다.”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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