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미관 수년째 방치... 묵인의혹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주시, 환경미관 수년째 방치... 묵인의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은 제주시 화북2동 인근 임야에 그물망으로 울타리를 쳐 환경미관을 저해하는 등 산림을 훼손하고 있는 현장이다
ⓒ 김병관^^^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화북2동 주택가 인근 자연녹지 일부지역에 환경미관을 헤치고 있으나 관할 당국은 이를 수년째 방치, 묵인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2일 주택가 주민들에 따르면 제주시 화북2동 2322 - 1번지 김모씨의 소유인 자연녹지지역으로 인근 임야에는 예전에 염소를 기른 흔적으로 소나무 사이로 그물로 된 울타리를 쳐 있는 등 수년째 방치하고 있다.

특히 나무가지가 잘려 있는 등 산림훼손이 자행되고 있어도 제주시 당국은 단속은 커녕 수년째 방치하는 등 나 몰라라 팔짱만 끼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이곳은 5채 가량의 개집을 만들어 개 사육을 하고 있으며, 인근 임야옆에는 가건물인 콘테이너 박스등을 갖다 놓아 환경 미관을 헤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자주 왕래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