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장은 장병들과 함께 위문품과 서포터즈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무적태풍 공식 서포터즈(http://cafe.daum.net/28XX )는 지난 2003년 개설되었으며, 지난 2011년 6월에는 사단 사령부와 서포터즈를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1만9천여 명으로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천, 동두천지역의 수해로 고통 받는 주민을 위하여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하여 수해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금년 9월 7일에는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논산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서포터즈의 운영은 28사단 출신의 예비역과 현재 현역으로 근무하는 병사들의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자율적이고 열린 운영 방식으로 참여하는 회원과 제28보병사단 관계자들 및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8사단 공식 서포터즈 이정우 회장은 “열린 상담 고민해결”이라는 코너를 개설하여 매월 3~5명의 병사 가족으로부터 병사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여 병사들이 군부대 지휘관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고민을 부모에게 이야기하면 그 내용을 접수받아 부대 정훈공보부에 전달하여 문제를 해결하므로 병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매년 1회 회원을 대상으로 안보투어를 진행하여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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