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1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 급변하는 정치,경제적 국제환경속에서 제주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갈등을 뛰어 넘을 때"라며 "변화와 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이자 국민적 여망이고 곧 전반적인 사회체제의 일대 변혁을 예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지사는 "새 정부의 국정방침을 전폭적으로 도정에 접목시켜 '세계를 향한 강한제주' 건설의 기본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제자유도시를 성공시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인가는 우리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새해 제주도정은 '변해야 산다'는 자세로 한 차원 성숙한 제주.풍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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