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죽으나 두번 죽으나 달라질 것 없다"
한나라 대선 당선무효선거소송 제기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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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죽으나 두번 죽으나 달라질 것 없다"
한나라 대선 당선무효선거소송 제기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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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 "내 정치생명을 걸겠다"
이 후보 "흥분 말고 승복할 것은 승복해야 한다"

 
   
     
 

대법,당선무효소 대비 법률검토 작업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한나라당이 16대 대선과 관련, 중앙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자 대법원이 법률검토작업을 벌이는 등 긴장하고 있다. 재판결과에 따라서는 대통령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인데다 역대 대선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 중 당선 유.무효를 따지는 재검표까지 이뤄진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통령 취임식이 두달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재판 진행을 오래 끌 경우 국정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대법원의 고심을 크게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대법원은 한나라당이 공언한 대로 소장이 접수되면 3개 재판부중 중앙선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유지담 대법관이 속해 있는 제 2부를 제외한 나머지 1, 3부중 한 부에 사건을 배당, 다른 사건에 우선해 심리를 진행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담당 재판부가 전적으로 판단할 사안이긴 하지만 대통령 취임전까지는 문제가 제기된 구역의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작업만이라도 끝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대선과 관련한 당선무효 소송에서 재검표 방법 등이 선거법에 명확히 규정돼있지 않은데다 전례도 없어 소송진행과정에서 논란도 예상될 수 있다.

실제로 현행 선거법에는 당선무효 여부를 신속히 가리기 위해 원고측이 요구하는 대로 전체 선거구가 아닌 특정 선거구에 대해서만 재검표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 대법원 관계자는 "대선과 관련된 당선무효 소송이 접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곧바로 법률검토작업에 착수했다"며 "접수가 이뤄지면 사안이 중대한 만큼 엄정하면서도 신속하게 재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2002/12/25 08:00

 

 
   
     
 

<한나라 선거소송 제기 안팎>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민영규기자 = 한나라당은 24일 12.19 대선의 당선무효소송 제기 방침을 밝히면서도 역풍을 우려한듯 "정치적으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당선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고 조심스런 자세를 보였다.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오류.부정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혹 해소를 위한 것으로, 재검표를 위해선 소송방법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이는 당내에서조차 "혁신을 주장하면서 낡은 정치를 되풀이한다" "당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 등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회창(李會昌) 전 후보도 측근들로부터 인터넷상의 '개표조작설'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내가 승복했는데 뭘..." "흥분하지 말고 승복할 것은 승복해야 한다"며 재검표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이 당선무효소송 제기를 결정한 것은 대선 패배 이후 복잡한 당 안팎의 사정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개표조작설'이 제기된 이후 여의도 당사 앞에선 연일 재검표 요구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23일엔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장까지 몰려들어 회의가 중단되는가 하면 선대위 해단식도 이들의 실력행사로 무산됐다.

또 당직자와 사무처 요원 상당수도 재검표를 요구하면서 대선 패배에 대한 불만을 표출, 당 지도부로서도 이들의 주장을 외면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는 것.

여기에 당체질 혁신, 인적청산 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어 지도부로선 당력을 집중할 외부 이슈개발이 필요한 상황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서청원 대표가 "내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소송강행에 앞장선 것도 이 때문이며 한 당직자는 "지금은 한번 죽으나 두번 죽으나 달라질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안상수(安商守) 부정선거대책위원장은 "일단 20-30개 투표구를 재검표한 뒤 전체를 다하든지 아니면 도중에 소를 취하할 수도 있다"면서 이날 자체 수집한 '개표의혹' 사례를 내놓았다.

한나라당은 "남제주 개표소에선 표가 섞여 있어 재분류한 결과 이회창 후보가 당초 2표 졌다가 2표 이긴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 고양시 일산구 개표소에선 이회창 후보 투표지 2장이 노무현 후보 투표지 적재함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 안성에선 1번 투표지 10장이 2번 투표지 적재함에서 발견됐고, 서울 성북구 개표소에선 다수의 부재자 투표용지가 전자개표기 판독기능 저하로 잘못 분류됐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전북 무안군에선 투표자수보다 투표용지가 1장 많았고, 전주 덕진구에선 투표자수보다 투표용지가 70장 부족한 상황도 발생했다고 한나라당은 주장했다.

그러나 당 일각에서는 "재검표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발견되더라도 1,2위 득표수 차이인 57만표를 넘겠느냐"며 "부질없는 짓"이라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끝) 2002/12/24 16:40

 

 
   
     
 

한나라 "당선무효소송 제기"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김범현기자 = 한나라당은 24일 주요당직자회의를 열어 12.19 대선 개표와 관련, 빠르면 이날중 중앙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키로 했다고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이 발표했다.

남 대변인은 "우리당은 정치적으로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에게 당선무효라는 얘기를 한 적도 없으며 할 생각도 없고 당선자의 권능과 지위를 인정한다"며 "다만 법적 문제 즉, 오류나 부정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밝히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安商守) 부정선거방지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표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재검표 절차로서 당선무효소송을 내기로 했다"며 "이르면 오늘중 대법원에 소송을 낼 방침이며, 앞서 투표함 등 증거보전신청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표과정에서 부정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만큼 재검표를 통해 밝히는 것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의 전자투표기 사용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며 "특히 재검표를 둘러싸고 국론이 나눠지고 있으므로 국민의혹 해소가 정치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부정사례'에 대한 질문에 안 본부장은 "상당히 많이 입수했으나 구체적인 것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관위는 전자개표 실시를 위해선 선거인명부 확정 전까지 교섭단체와 협의해야 하는데도 불과 투표를 4-5일 앞두고 전자개표 방침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정확도만 검증하라고 했다"며 "우리가 요구한 안전장치도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끝) 2002/12/24 10:50

 

 
   
     
 

<한나라 '개표검증' 요구>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 16대 대선에서 패배한 한나라당이 23일 전자개표 조작설과 관련, 어떤 형태로든 검증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서청원(徐淸源) 대표는 이날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일부에서 개표 조작의혹이 확산되면서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항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구체적인 개표상황을 조사,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安商守) 부정선거방지본부장도 "지역선관위별로 보전돼있는 투표함에 대한 감시와 함께 증거보전 절차를 할지 면멸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인천 남동을 이원복 위원장은 "(조작) 개연성이 상당히 있는 만큼 지역별로 선거무효 소송 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임진출(林鎭出) 의원은 "국운과 당운이 걸린 문제인 만큼 이 문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또 당원과 '창사랑' 회원 등 200여명이 여의도 당사에서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중앙선대위 해단식장을 점거하고 재검표 실시와 이회창(李會昌) 전 후보의 정계복귀를 요구, 해단식이 무기연기되기도 했다.

한나라당은 오는 26일 천안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원내.외 지구당위원장 연찬회에서 개표조작 의혹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나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전자개표후 수검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만큼 어떤 형태로든 검증작업은 꼭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조작은 개표소에 민주당원만 있을 때 가능한 것이 아니냐"면서 "개표장에는 선관위원과 행정부처 파견요원, 개표사무를 보는 교직원, 각당에서 8명씩 파견한 참관인 등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선은 박빙이고, 방송사 예측에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한나라당 참관인들이 한표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꼼꼼히 지켜봤다"면서 "21세기에 좋은 선거를 마무리해놓고 이런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끝) 2002/12/23 17:16

 

 
   
     
 

개표조작의혹 제기한 PC 정밀분석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대통령 선거 개표조작 의혹을 인터넷에 유포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울산의 PC방에서 문제의 글을 올린 인물이 사용한 PC의 하드웨어 내용 등을 입수, 23일 정밀분석에 들어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국가정보원 중견간부를 자처하며 개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양심선언 형식의 글이 모 정당 홈페이지에 최초 게시된 다음날 부터 울산에 수사대를 급파,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이미 알려진 PC방 이외에 인근에 위치한 또다른 PC방에서도 같은 글을 올린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PC방 2곳에서 범인이 사용한 PC의 하드 디스크에 남겨진 관련 자료나 다른 인터넷 사이트와의 접속 흔적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문제의 글과 작성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차후 이 글을 각종 인터넷에 유포시킨 네티즌에 대한 수사도 검토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하드 디스크 내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지만 PC방 이용자의 신원확인 작업은 쉽지만 않다"면서 "한달여 정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신원이 확인되면 신병을 확보, 작성 경위와 목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끝) 2002/12/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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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02-12-25 07:18:39
어라? 이것도 연합뉴스 기사네? 돈 진짜 많나보네?
돈내고 쓰는가 이것도 물어봐야지. ㅋㅋㅋ

서프펌 2002-12-25 07:19:27
진짜칼럼주의. 서프라이즈에서 펌
www.seoprise.com

"민주당내 진통은 개혁 이슈의 선점"
변화와 개혁이 차기총선을 결정한다
1. 여야 정당의 진통에는 차기 총선에 대한 전망이 바탕에 깔려 있다

다음 총선이 멀리 보이지만 사실 별로 많이 남은 것은 아니다. 노무현 당선자가 내년 2월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면 그 해 말부터는 총선분위기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그 다음해 4월 총선이 실시될 것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당선자를 배출시킨 힘이 젊은 층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이라고 하지만, 이제 이러한 키워드는 당장 총선을 치러야할 국회의원이나 지망생들의 발등에 떨어진 불인 격이 되고 말았다.



개혁과 변화의 속도와 원내의석 순서는 정비례한다

선거에 패배한 한나라당이나 정권재창출(?)을 했다고 축하분위기에 빠졌던 민주당 할 것 없이 진통과 소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다음 총선은 혁명적으로 바뀐 유권자의 토양을 바탕으로 낡은 정치인들의 일대 교체가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당선자의 배출로 기틀을 다진 정치개혁은 차기 총선을 통해 그 일차적인 완성의 모양새를 띨 것이 분명하다.

아직까지도 변화와 개혁을 향한 젊은 세대의 열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보수진영의 학자들은 심지어 변화와 개혁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불분명하다고들 한다. 결국은 아직도 노무현 당선자의 바탕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다.

무엇에 대한 변화이며, 무엇을 향한 개혁인가. 노무현 당선자를 보면 해답이 드러난다. 첫 번째로 들 수 있는 것은 이해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정치행태에 대한 응징이 바로 그것이다. 노무현 당선자는 3당합당 당시 대부분의 의원들이 민자당으로 향할 때도 합류하지 않았다. 경상도 출신이면서도 정통야당의 맥을 이은, 하지만 전라도 출신의 DJ가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을 선택했다. 그리고도 끈질기게 부산에서 도전해 고배를 마셨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좇는 기존의 정치행태와는 달랐다.

노사모가 출현했던 것도, 결국에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도, 이와 같이 손해가 뻔히 보이는 상황이지만 옳다고 믿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바보 노무현’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다. 이 ‘바보’라는 용어 속에 들어있는 정치적 일관성이야말로 새로운 정치, 바뀌어야 할 정치의 내용물이다.

두 번째는 도덕성이다. 물론 인간인 이상 절대적으로 도덕군자일 수는 없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 요구되는 도덕성은 부정부패와의 단절이며 검은 돈, 대가성 있는 돈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할 수 있다. 소신은 돈으로부터의 자유에서 비롯된다. 이것이 변화의 또 다른 내용이요 방향성이다.

경천동지할 이유가 있어서 젊은 유권자들이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새 정치에 열광하고 환호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데도 현실정치에서는 도달불가능한 목표인 것처럼 보였던 정치현실을 바꾸고 개혁해야 한다는 열망이야말로 변화와 개혁의 내용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정치개혁의 주요한 내용물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정치제도나 정치인 등 정치권 전체가 개혁돼야만 가능하다. 그 바탕에는 유권자들의 열망이 존재한다. 차기 총선에서 표심으로 표출될 것이다. 이러한 열망에 순응하는 자는 흥할 것이요, 거역하는 자는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 당 할 것 없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2. 민주당내 진통은 개혁 이슈의 선점이다

형식논리적으로는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이 왜 먼저 진통의 소용돌이에 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민주당 역시 과거 패러다임의 정치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바꿔 말해 노무현 당선자를 배출시킨 힘이 민주당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 역시 구태정치의 본산이었다.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버려서는 안될 정치도의나 신의를 헌신짝처럼 저버린 정치인들이 버글버글하기 때문이다. 후보단일화협의회가 보인 행태라든지,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오직 이익만을 좇는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청산돼야 할 낡은 패러다임의 정치인들이 민주당에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든 민주당은 노무현 당선자를 탄생시킴으로써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유권자의 힘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당을 바꿔야 한다는 움직임이 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일시적으로는 당내분란이지만 다음 총선을 향해 거듭 태어나기 위한 진통인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점을 노무현 당선자를 통해 바로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불가피한 과정인 것이다.

정리는 진통 없이 되지를 않는다. 민주당이 이와 같이 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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