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당 60시간 분량 영상 사이트에 올라와
지난 2006년에 구글이 인수한 동영상 투고 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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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YouTube)’는 23일(현지시각) 하루 동안 동영상 재생 횟수가 ‘40억 회’에 이르렀다고 구글이 밝혔다.
이는 지난 8개월 동안 25% 증가한 것으로 사이트는 1분 당 60시간 분량의 동영상에 유튜브에 올라온다고 구글은 공개했다.
세계 어디에서든 누구든지 동영상을 손쉽게 올릴 수 있고, 누구든지 무료로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지난 2005년 서비스를 개시한 이 후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왔다.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사회의 부정부패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들이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등 사회적 영향력도 매우 커지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유튜브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는 지난 2009년 10월에는 하루 동영상 재생횟수는 10억 회, 2011년 5월에는 30억 회를 넘고 급기야 올 1월 23일 40억 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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