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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과의 간담회 오는 4월 11일 제19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서영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자신의 선거 캠프를 찾아온 2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재계발정책에 대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 MB식, 오세훈식 뉴타운정책으론 원주민 고통 받아
- 원거주자 중심의 새로운 재개발정책 필요성 공감
서영교 중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통합당)가 최근 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만나 밀어붙이기식 뉴타운 개발 사업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원거주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개발정책을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17일 서영교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원거주자가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개발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건의하는 등 서영교 예비후보에게 재개발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면목3-1구역 최정순 위원장은 "그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당, 공무원들도 찾아갔지만 다 탁상공론만 하지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쫓겨나지 않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또 "애초에 뉴타운 재개발사업은 주민들이 쫓겨날 것이 예상되는 불가능한 사업을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재개발 사업을 부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영교 후보가 지난 서울시장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세본부장을 맡았던 사실을 떠올리며 "박원순 시장님은 원주민이 쫓겨나는 일은 안하겠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영교 후보는 "저도 같은 생각이고 마음이 아프다면서 재개발은 전부 주민들의 돈으로 하는 것인데, 여러분이 쫓겨나는 상황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공감을 나타냈다.
서 후보는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고. 저나 여러분과 생각이 틀리지 않을 것"이라며 "제가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후보의 남편인 장유식 변호사가 참석해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법률 자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면목3-1구역은 사가정역에서 용마한신아파트 사거리, 면목중학교 입구일대로 이 지역 주민들은 원주민과 세입자를 내쫓는 잘못된 재개발, 재건축에 반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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