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겨울 여심 공략에 나섰다.
국내 매거진의 커버 모델로 나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의 세련된 클래식 룩으로 '로맨틱함'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러블리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의 조화는 동방신기만의 로맨틱한 카리스마를 만들어내면서 특별한 '로맨틱룩'을 만들어냈다.
동방신기는 이미 촬영장에서 모든 여심에 훈풍을 불어넣었다는 것이 퍼스트룩 관계자의 강력한 증언.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스튜디오 안이 정말 추웠는데, 촬영이 진행될 수록 동방신기가 뿜어내는 로맨틱한 기운에 마치 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밝힌 것.
이어 "이번 동방신기 화보가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되면 많은 여성팬들이 이 말을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한용으로 소장해도 좋을 것 같다"는 농담어린 팁을 전하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발간되는 커버스토리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두 명의 멤버만으로 활동한 지난 2011년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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