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상득 원주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2011년 10월 29일 오후 원주시치악예술관 지하 전시실은 많은 사진애호가들로 붐볐다. 오후 2시에 제21회 원주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있기 때문이다.

제47회 원주예술제와 함께한 공모전 입상및 입선작 전시회도 같이 병행 하였다.

시상식에서 황상득 (사)한국사진가협회 원주지부장은 “21회째 맞는 원주전국사진 공모전이 나날이 발전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주옥같은 작품이 천여 점을 넘게 접수되어 사진예술과 작가들의 앞날에 밝은 빛이 같이 할 것이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원주전국사진 공모전에서는 임상호씨의 ‘작업’이 금상을 받았으며, 박연국(새색시), 임란(독백)씨가 은상을 받는 등 수준 높은 사진들이 출품되었다.

한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원주지부회원들은 제33회 회원 전을 가졌다. 원주지역에 많은 사진작가 희망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12월쯤이면 10여명의 회원들이 늘어 날것으로 보인다. 현재 3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원주지부는 2011년부터 사진교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사진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격주로 사진에 대한 이론과 실제 현지 촬영을 통해서 많은 사진정보와 실력을 쌓아 가고 있는데 이는 황상득 지부장이 직접 사진교실반 회원들을 일일이 챙기고 있어 회원들의 사진 실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 금상작 '작업' 임상호씨 작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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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도 아빠와 함께 사진을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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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다지로 동상을 받는 김창용씨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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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 테이프 절단식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 원주예총회장등 사진관계자분들이 외빈으로 참석 하였다ⓒ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 축하 케익 자르기ⓒ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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