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다음과 실시간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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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7일부터 다음에 실시간 뉴스 공급 시작

^^^▲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된 뉴스타운 기사 검색 페이지
ⓒ 뉴스타운^^^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살아있는 역사인 '뉴스타운'이 일일방문자 수천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과 뉴스 공급 서비스 제휴를 맺고 그동안 뉴스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1월 17일부터 공식적으로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뉴스타운은 지난 1998년 조, 중, 동 등 메이저 언론들로부터 언로를 차단당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신념 아래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인터넷신문인 온라인 뉴스타운 창간 예비호를 개설한 후, '세상을 바꾸는 네티즌의 힘 - 인터넷언론 공화국', '시민혁명 - 네티즌이 세상을 바꾼다', '사이버 여론, 이대로 좋은가?' 등 PC통신 및 인터넷 여론의 문제점 분석 및 토론을 통한 인프라를 밑바탕으로 2000년 1월 10일 세상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뉴스타운은 기존 신문들의 출입기자 위주의 보도 형태를 지양하고 오로지 기자 및 시민기자들의 발품과 메이저 언론들로부터 언로를 차단당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국 곳곳에서 담아 내기위해 작지만 큰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

또한, 국내 언론 역사상 처음으로 시민기자(국민)가 중심이 된 신문의 역사를 뉴스타운이 새로 썼으며, 많은 온라인 신문들이 광고와 경제논리에 따라 변질되었지만 '뉴스타운' 만은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정직과 원칙을 중요시 하는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뉴스타운의 경영이념은 곧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급기야 사회 저변 곳곳에서 뉴스타운의 논객 및 시민기자를 자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국 곳곳에서 3,500여명의 기자 및 시민기자들이 뉴스타운의 오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 할 때 광고가 아니면 1년을 지탱하기가 어렵다는 정석이 있음에도 뉴스타운은 광고 등에 휘둘려 언론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지 않겠다는 사주 및 기자, 시민기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허리띠를 졸라 매고 지금도 한우물을 파고 있습니다.

어려운 길 험난한 길도 많았습니다. 맹목적인 비방과 고소 등은 물론 자신들과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가해오는 발행인에 대한 살해 협박에 시달리면서도 뉴스타운은 흔들리지 않고 그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뉴스타운은 창간 이래 꾸준하게 독자들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 사랑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구글 등에 기사를 제휴하고 있으며, 이번에 다시 다음을 통해서도 실시간 뉴스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뉴스타운'은 국민들과 애독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더더욱 노력하는 신문이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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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1-01-18 10:29:33
실시간 뉴스 서비스 한다고 하지만 아직 뉴스타운 올라온 뉴스는 다음에 검색 되지 않고 있다.

말로만 실시간 뉴스 서비스라고 하지 말고 확실히 해 보세요.

잘보세요 2011-01-18 10:59:25
17일부터 다음에서 검색해서 뉴스 보기 시작했는데요.
아에 나그네님 잘 보세요. 분명히 17일부터 뉴스 다음에서 보았거든요.

익명 2011-02-04 17:49:01
뉴스타운이 갈수록 커져가는 군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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