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10월28일 제 65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충청남·북도 11개 교정기관의 2370여명의 교도관들이 지역사회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장롱속의 옷들을 모아 기증하게 되었다.
이 날 기증한 2500여점의 의류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를 하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지방교정청 류종하 청장은 이날 의류를 기증하면서 “2370여명의 충남·북 교도관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겨있다"며, ”작은 것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