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기한이 23일이나 지난 제품을 판매^^^

본 기자가 어느 중소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구매한 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에 유통 전반에 대한 시스템 관리방식에 대하여 물어봤으나 해당 프랜차이즈 편의점 본사 담당자는 " 회사의 영업방식은 편의점 계약관계에 있어서 본사는 물건만 공급을 해줄뿐 사후 관리는 편의점주 책임하에 관리를 하기 때문에 본사는 책임이 없다" 라는 답변이었다.

더 기가 막힌건 회사 지역본부장과 점주의 답변은 " 죄송은 한데요. 운영상에서 그럴수 있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은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이용시 유통기한은 물론이고 회사의 대한 믿음을 가지고 물품을 안심하고 의심없이 구매를 한다.

영세하다는 이유로 생산단계에서 부터 유통, 판매까지 회사책임하에 통제되지않고 있다면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문제는 심각할 것이다.

관리 감독기관인 정부 해당부처는 전체 프랜차이즈 편의점 유통실태를 파악하여 소비자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