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다까무라파는 27일 '파벌사무소에서 간부회의를 개최, 다까무라 전외상이 총재에 입후보 할 것인가의 여부를 놓고 협의 '월말까지는 최종판단 방침'임을 확인했다. '입후보할 경우에 대비 경제정책을 중심으로한 정책 공약을 작성할 것도 결정했다.
회의가 끝난 후, 같은 계파의 한 간부는 '추천인을 결집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히고 '입후보에 필요한 추천인 결집을 가까운 시일 안으로 시작, '타 파벌의 의원들에게 의향을 전달항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오노 그룸'의 수장인 '고오노' 전 외상은 같은 날, '돗도리'현에서 강연, '고이즈미'총리의 구조개혁의 방향은 '내가 볼 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저항세력과 렛데르를 달고 당을 두개로 나누어 싸우는 듯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라 할 수 없다, 포용력을 발휘 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고오노'전외상은 총리의 재선을 지지할 것인가를 두고 '총리가 어디까지 융화적 제스쳐를 강구할 것인가 등 정치자세를 지켜보면서 판단'할 생각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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