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철강업 위기 대응 나선 인천시…최대 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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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철강업 위기 대응 나선 인천시…최대 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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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억 원 투입해 철강업 종사자 고용·생계 안정 지원
재직자·퇴직자·화물운송종사자 등 5,250명 대상
인천e음 포인트 지급…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인천 동구청 전경 / 인천 동구
인천 동구청 전경 / 인천 동구

인천시가 철강산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인천 동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총 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철강업 종사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철강업 재직자와 퇴직자, 철강업 관련 화물운송종사자 등 총 5,250명이다. 인천시는 고용위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동구 지역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지원금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부양가족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인천e음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말까지 1차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 또는 동구 주민행복센터에 마련된 전용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철강산업 침체 장기화로 생계 부담이 커진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철강산업 종사자 보호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철강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근로자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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