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가족도 함께” 원익IPS,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로 조직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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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가족도 함께” 원익IPS,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로 조직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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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직원 간담회부터 반도체 Fab 투어까지…가족과 함께한 5월 행사
300여 명 가족 초청해 연구시설 공개…“가족 친화 문화 정착”
육아와 현장 이야기 직접 공유…대표이사와 임직원 소통 이어져
반도체 연구현장 체험·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원익IPS “행복한 조직문화가 지속 성장의 원동력” 강조
원익IPS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반도체 Fab 윈도우 투어를 함께하며 밝은 표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자녀 임직원 소통간담회와 함께 진행되며 가족 친화 조직문화와 임직원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익IPS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기업 원익IPS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회사는 다자녀 임직원 간담회와 가족 초청 행사인 ‘패밀리 데이(Family Day)’를 잇달아 열며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익IPS가 강조해 온 핵심 가치인 ‘행복’을 임직원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반도체 연구개발과 제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14일 열린 ‘다자녀 임직원 소통간담회’에는 3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이 참석해 대표이사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원익IPS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는 CEO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연구개발과 제조 현장에서 일하며 육아를 병행해 온 직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담이 자연스럽게 오갔다. 자녀를 키우며 느낀 어려움과 보람, 일과 가정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들도 공유됐다.

한 참석 직원은 “회사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며 “막내가 대학에 갈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16일 열린 패밀리 데이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 가족이 회사로 초청됐다. 가족들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반도체 장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일반적으로 접근이 제한되는 연구시설을 외부에서 살펴보는 ‘반도체 Fab 윈도우 투어’가 함께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서는 가족사진 촬영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술 공연, 캐리커처 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푸드트럭과 구내식당 특식도 제공됐다.

안태혁 원익IPS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회사의 핵심 가치인 행복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익IPS는 1998년 세계 최초로 ALD 장비 양산에 성공하며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 기업이다. 이후 CVD 장비 개발과 양산에도 성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고, 현재는 반도체 장비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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