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화프로그램은 대전극동방송 개국 20주년을 맞아,대전지역 섬기기 콘서트의 일환으로 대전교도소 수용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협의회의 후원으로
현재 복음성가협회 전용대 목사의 찬양과, 대전극동방송 전속여성합창단의 공연등이 있었으며, 특히 대전교도소 기독교 중창단의 찬양발표등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여 참석한 많은 수용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대전교도소는 지난 5월16일부터 6월6일 까지 4주간에 걸쳐, 수용자 아버지학교 를 개최하는 등, 해마다 수용자들의 심성순화를 위해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개발,열린 교정행정 구현 및 수용자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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