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우선 기후변화에 취약하고 온실가스 잠재력이 높은 개도국에 대해 대응능력 향상(Capacity Building)을 위해 기술과 자금, 노하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금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매년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역별 전문기관을 금년 8월까지 공모․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전문기관들은 현지 실태조사단 파견을 통해 해당지역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실태를 파악하고, 통계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 및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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