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상병 방제 약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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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상병 방제 약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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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화상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배·사과를 재배하는 농가 243곳(244.89ha)에 공동방제용 약제를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상병은 주로 사과·배에서 발생하며, 잎, 가지, 꽃,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마르는 세균 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에 공급한 약제는 개화 전 살포해야 하는 동제 화합물로 사과·배 농가는 의무적으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를 살포해야 하며, 시는 방제 시기를 현 기상을 기준으로 개화 전은 3월 넷째 주부터 말, 개화기는 4월 상순부터로 예상하고, 시기에 맞게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현재 ‘찾아가는 화상병 방제교육’, ‘방제단 집중교육’ 및 ‘화상병 방제약제요령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하며 화상병 예방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농가 현장에서 개화 전 약제살포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예찰 및 방제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상병 방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작물보호팀(031-590-4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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