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참배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전종표^^^

현충일은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忠節)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공휴일로, 매년 6월 6일 각종 행사와 함께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국립묘지에서 참배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국민은 1분간 경건히 묵념을 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 이병박 대통령의 헌화가 자리 한켠에 자리 잡고 있다 ⓒ 뉴스타운 전종표^^^

	^^^▲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에서 한 시민이 참배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전종표^^^

	^^^▲ 오래전 잃어버린 가족과 상봉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전종표^^^

	^^^▲ 시민을 위해 임시로 만든 횡단보도선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전종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