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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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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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참전용사의 비애

 
   
  ▲ 1965년 10월 맹호부대 월남 출발
ⓒ e-영상역사관(http://ehistory.korea.kr)
 
 

보리고개를 막 지나면서 고통의 한숨을 쉬려던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국토발전 및 유엔참전국의 보답과 자유수호를 위해 월남전에 참전한 32만명의 처절한 전쟁참여로 수많은 희생자를 발생케 하였다.

이로인한 전쟁참전이 남긴 미망인들은 고통과 슬픔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도 고엽제 후휴증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참혹한 세월을 보내는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현실속에서 끝나지 않은 상처와의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참전용사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서명장을 (종로구 공평동 100번지 제일은행본접앞,지하철 1호선종각역 1번출구)비가 철철새는 텐트를 설치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전우와민족대표 박동석 회장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우와민족의 박동석(62) 회장은 (http://cafe.daum.net.junwoominjok 02-362-1255)청년시절 군 입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입장에서도 육군에 지원하였고, 군복부생활중 월남참전을 자원하여 2번의 파병생활을 하여 백마 28연대와 29연대에서 적과의 생사를 가르는 전투중에 심한 폭음과 전쟁의 공포속에서 살아나와 귀국하였고 이로인한 육체적 고통으로 고엽제장애 3급의 상처를 않고 고통과 싸우고 있으며 아내와 자식에게까지 고엽제증상이 전염되어 고통속에서 죽음을 눈앞에 둔 처지이다.

수많은 월남참전용사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국의 명령에 따라 죽음을 당하였고 이로인한 희생의 댓가는 국가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이로인해 국가경제는 나날이 발전하여 경제대국으로 불릴만큼 여유있는 나라가 되었으며 또한 군의 대공장비 등 탄탄한 국방장비 등 발전된 군의 위상이 드높여 졌는데 현재의 상황은 어떠한가.

참전용사들의 현실은 말할수 없는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부상당한 병사,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전우들 생계를 이어갈수 없는 가정형편, 치료를 바로 할 수 없는 보훈병원의 현주소, 보훈처의 형식적인 냉혹한 처우 정부의 무관심속에서 월남참전용사들은 용병이라는 불명예를 않고 죽어가고있다.

여기에 깃발을 높이들고 참전용사 예우에 대한 법률과 고엽제 후유증에 대한 법률개정및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병 시민 서명장소를 위 장소에 개설해놓고 뜻있는 몇몇 전우들과 서명을 받기에 여염이 없다.

그렇다면 기존 참전용사단체들의 모습은 어떤가하고 기자는 질문해보니 단체운영에 급급해 참전용사들의 인권이나 후유증에 대한 보상 및 대안은 전무하다는 것이다.

보훈처는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는 법률에 따라 예우하고 있다고 하는데 고궁과 공원을 무상으로 출입하는 것이 예우이며, 65세가 넘어야 고작 8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고작이라고 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는 2008년 초 국회법사위를 통과해 국가유공자로 지정하여 본회의 통과만 남아있다고 한다.

6.25참전용사들은 거의 작고하고 연령 또한 다 늙은 후에 국가유공자가 된들 무슨 큰 보람이 되겠는가? 라고들 한숨을 짓는다.

여기에 월남 참전 용사는 또 제외되어 국가유공자 자격은 요원한 듯하다고 하며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한다고 외친다.

영관급 장교이상은 전액수당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사병들의 희생과 후유증은 그 누가 보상할 것인가? 재향군인회 월남참전 단체들은 정부기관으로부터 보조와 인센티브는 다 받고 있다.

왜 형평성 없는 국가유공자 선정을 하고 있는가? 정권이 바뀔때마다 그 이익을 위해서 외쳐대는 단체에게만 혜택을 주는 불공평정책을 바뀌어야 한다고 외쳐댄다.

경제가 발전했다고 하는데 밑거름이 된 참전용사들에게 그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려 하는 국가와 또한 지불치 않는 국가와 위정자들은 배신자 철면피한 비인간적 모습들이라고 거친 말들을 내 밷는다.

죽어가는 월남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그 보상을 적절히 해야 하며, 보훈처는 보훈병원의 치료 영역을 넓혀서 용사들의 염원을 받아들여야 하며, 한시적으로 사용하려는 서명장을 훼파하려는 종로구청과 관계 공무원들의 폭 넓은 행정집행과 현충일을 맞아 먼저가신 선배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염원해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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