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습 부진을 겪는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기초학력 119' 사업 컨설팅위원 연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초학력 119‘는 중‧복합요인을 지닌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을 정밀진단하고 담임교사에게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초학력 119‘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전문 교원으로 인증된 초등학교 교원 43명(문해력 25명, 수리력 18명)을 컨설팅으로 위촉했다.
담임교사의 지도에도 학습 부진이 해소되지 않는 학생이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기초학력 119‘ 지원을 신청하면, 컨설팅위원이 학교를 방문해 읽기나 연산 등 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을 진단한다.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지도의 출발점을 비롯해 지도 교재나 교구 등을 안내하면 담임교사는 이를 활용해 꾸준히 보정 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돕는다.
진단검사 결과 난독증이나 경계선지능 등으로 인해 학교 내의 지도만으로는 학력 향상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학교 밖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년 시작으로 담임교사가 학생들 개개인의 진단과 현황 파악이 가능한 4월 이후 '기초학력 119'신청 접수를 시작해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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