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봉송 중국인 집단폭력 규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올림픽 성화봉송 중국인 집단폭력 규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o Human Right, No olympics"

^^^▲ 북한인권국제연대, 활빈단, 기독교사회책임등 인권시민단체, 중국대사관앞에서 집단폭력 규탄^^^
편협한 중화민족주의에 물든 중국은 지구촌대축제 올림픽 치룰 자격 없다!

베이징올림픽 성화 국내 봉송 과정에서 오성홍기를 앞세운 유학생 등 중국인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한국인을 향한 대규모 집단 폭행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북한인권국제연대, 기독교사회책임, 활빈단 등 인권시민단체들은 중국인들의 격렬한 인해전술식 무법천지자행 폭력 만행을 규탄하며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29일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에게 "인권탄압으로 세계에서 뺨맞고 왜 우리나라에서 화풀이 하냐"며 중국대사관이 사주한 폭력 망발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하고 대사부터 유학생까지 新중화주의에 매몰되어 야기된 안하무인식 과격행동으로 인해 반중감정 확산과 함께 폭력사태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만큼 중국 정부 주석 후진타오의 공식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인종과 국경을 넘어 온 인류가 하나 되자는 지구촌 평화대축제인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을 스스로 훼손하고 자국의 위신마저 실추시킨 중국이 개막 100여일 앞둔 베이징올림픽을 치를 양식(良識)과 수준을 갖춘 나라인지 국격(國格)이 의심스럽다"면서 주한 중국대사관이 "돈주고 유학생들에게 참여 독려등 동원 의혹이 있다"며 "국민자존심을 걸고 올림픽 평화정신을 짓밟으며 감정적ㆍ폭력적으로 분출하는 신중화민족주의 분쇄와 중국폭력 규탄 범국민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들은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공권력을 무시하며 난장판을 벌인 중국폭도들에 솜방망이식 안이한 대응으로 시민과 기자,경찰관 부상자를 속출하게 한 책임을 물어 책임자 문책과 검찰총장에게 도를 넘는 탈법,불법 난동시위 행위에 대해 주동자를 색출해 국적불문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 실정법에 따른 사법처리,외교통상부장관에게 재발 방지 외교적 조치를 요구했다.

더불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중국이 지구촌 세계인이 지켜볼 2008베이징 올림픽을 인류 화합과 평화의 대제전으로 제대로 치루려면 탈북자 북송,티베트 유혈 탄압,올림픽 기간중 수만명의 해외유학생들에 대한 2개월간 강제 출국 조치등 "반인권,반평화적 작태와 주권국가의 법질서를 무시해도 좋다는 오만한 '폭력민족주의'를 중단해야만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하는 최강국다운 위상과 대접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30일 오전 경찰청 청사앞에서 우리경찰이 중국폭도들에 허술한 대응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2시 중국대사관에 가 대사 면담을 요구하며 강도높은 반중(反中) 투쟁에 나섰다.

^^^▲ 경찰청앞, 경찰의 솜방망이식 안이한 대응 규탄 기자회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