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준텐도대학교 디지털 헬스 연구팀, 연세글로벌헬스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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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준텐도대학교 디지털 헬스 연구팀, 연세글로벌헬스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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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준텐도대학교 디지털 헬스 연구팀이 연세대학교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남은우 교수)를 공동 연구를 위해 방문하여 학술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 연세글로벌헬스센터는 일본 준텐도대학교와 DIHAC(Digitally Inclusive, Healthy Ageing Communities)라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DIHAC연구는 디지털 사회의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구축을 위한 국제 연구네트워크로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의 각 대학연구팀이 참여한 10개년 연구이다.

연세글로벌헬스센터는 수행하고 있는 연구 및 센터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사회적 처방 시범사업 장소인 원주시 흥업면 행복가득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자조모임을 참관했다. 준텐도대학교 연구팀에서 어르신들에게 체조를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DIHAC를 위한 디지털 헬스 설문조사를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한국-일본 일차보건의료체계를 비교하기 위해 준텐도대학교 팀은 원주시 보건소, 흥업보건지소, 사제보건진료소를 방문했으며, 특히 디지털 시대의 건강한 고령화를 이루기 위한 미래전략에 대하여 논의를 했다.

일본 준텐도대학교 DIHAC 연구 책임자인 Myo교수는 “연세대학교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연세글로벌헬스센터와 함께 진행할 연구와 연구결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 연세대학교 연세글로벌헬스센터 센터장인 남은우 교수는 “이번 일본 준텐도대학교의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디지털 시대의 건강한 고령화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0개년 연구를 실시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해당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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