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國 삼성 죽이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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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國 삼성 죽이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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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거부해 삼성 작살내나?

‘삼성 죽이기’ 규탄 ‘보국(報國)기업 지킴이 국민행동’ 기자회견

대선을 코앞에 앞두고 터진 삼성비자금 폭로사건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애국진영 시민단체들이‘보국(報國)기업 지킴이 국민행동’에 나서 4일 삼성본관앞에서 친북좌파의 삼성죽이기 음모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삼성에 대한 특검조사가 대외신인도를 추락시키고 심각한 경영공백을 초래하는데다 검찰,특검의 날카로운 칼날에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불가능하다고 깊히 우려했다.

이에따라 이들은 삼성의 탈세와 편법증여에 대한 세간의 의혹은 철저히 밝혀져야 되겠지만 대선을 앞두고‘삼성때리기’에 올인하는 좌파정권 연장 획책 세력의 불순한 의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대선을 부패와 반부패 구도로 몰고가는 친북좌파 노무현정권이 홍위병을 앞세워 “삼성을 제물로 만드는 '보수 말살 음모’를 강력 분쇄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들은 그간 삼성에서 누릴 것은 다누리고 꽃감빼먹듯 받아낼 것은 다챙긴 후 양심폭로라는 미명하에 자기가 몸담은 회사의 비리가 있다면 그당시에는 왜 비호,침묵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뒷통수를 후려치는 김용철 변호사의 가증스러운 배신행위도 규탄했다.

이와함께 이들은 김정일이가 삼성이 北에 와 爲北사업을 벌여주길 원하는 것을 안 盧대통령이 직접 나서“대북투자하라”고 압박을 가하는데도 삼성이 거부한 탓에 좌파정권에 미운털 박혀 보복을 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그간 국부창출 유공 1순위인 報國기업을 남북한 최고위 실세 합작으로 괘씸죄로 몰아 검찰과 특검 협공의 양수겸장(兩手兼將) 단두대에 올린 후 종국에는 파탄,와해시켜 외세에 넘겨주려는 매국적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어 이들은 부정부패 추방 시민단체들은 배제한체 인권,노동 NGO등 무늬만 시민단체인 좌파세력들만 모인 제기동성당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진보연대 대표로 각종 불법시위 주모자이자 사회교란·소요 선동가 오종열이 연설중 “삼성건은 ‘절호의 찬스’다는 발언을 주목해야 한다”며 나라경제의 견인차 역군인 삼성을 갈갈히 난도질해 “대외신인도를 추락시키는 등 친북좌파의 경제 절단내려는 불순한 음모와 망동을 철저히 분쇄하자”고 다짐했다.

더불어 이들은 삼성을 향해서도 “X주고 뺨맞냐?”며 그간 삼성이 우익보수진영 지원에는 인색할 정도로 외면하면서도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0년동안 “친북좌편향 시민·사회단체들이 징징대는 대로 퍼준 후원금 전액과 내역을 대국민 공개하라”고 거세게 몰아 붙였다.

앞으로 이들은 좌익세력의 ‘삼성죽이기’에 ‘삼성살리기’로 맞서는‘보국(報國)기업 지킴이 국민행동’과 병행해 대선후 혈세탕진하는 공기업비리추방,불법파업추방등‘기업氣살리기’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하며 2008년 정초부터 경제올인에 돌입할 요량이다

한편 8000억 장학금 출연하고도 부실하게 운영하는 삼성그룹측에 장학사업도 좋지만 일제시대 독립군 보다 더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이시대의 빛과 소금역을 다하는 정의로운 의인(義人)을 경향각지에서 발굴해 장학기금의 1/10이라도 출연한 장의(奬義)재단을 만들어 김용철 변호사 같은 배신자를 삼성맨으로 배출하지 말고 수은불망(受恩不忘)을 지킬 올바른 의인을 후원해보길 특별 제안했다.

2007.12.2
‘보국(報國)기업 지킴이 국민행동’
공동대표 홍정식(시민단체 활빈단 대표),조영환(올인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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