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도 서초구(갑)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인준을 통하여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을 확인됐다. .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병도 현 서초구(갑)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은 열정적인 정당 활동과 문화 예술을 통하여 구치소 수감자 및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역을 위한 헌신과 봉사 등 사회 다방면에서의 양질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과,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상임위원 등을 거치며 보유한 풍부한 정무 경험이 중앙당 부대변인 직무에서 책임감 있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해졌다.
이병도 부대변인은 “당이 지향하는 나눔의 가치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동시에, 예술과 체육 등 문화 전반의 요소에 삶이 녹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임명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국민에게 힘이 되고자, 제가 보유한 문화, 예술 분야의 경력을 보태 실천적 가치로 승화하는 부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대변인은 현재 (사)대한민국문화예술협회 회장과 강남혁신리더포럼 상임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서초구에서 지역정치활동을 왕성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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