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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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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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섬 전체 10월부터 개화, 겨울에도 볼수 있다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오동도 유람선
ⓒ 뉴스타운 서명석^^^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있어 오동도라 불렸으며, 한때는 이충무공이 이 섬에 대나무를 심게 한 후 대나무가 번성하자 죽도(竹島)라 불렀다.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방파제
ⓒ 뉴스타운 서명석^^^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 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매표소와 오동도 사이에는 동백열차(매표소 061-690-7304)가 운행되기도 한다. 면적 3만 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오동도 등대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오동도 안내도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전경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조각공원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시누대 산책로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여수항경치노래비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뉴스타운 서명석^^^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용굴
ⓒ 뉴스타운 서명석^^^
오동도 남쪽 암석동굴에는 오백년 묵은 지네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 지네는 날씨가 흐리면 기다란 촉각만을 밖에 내놓고 있어 이 섬에 해조를 채취하러 가는 아낙네들은 이 동굴을 지네굴이다 하여 접근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처음으로 이섬에 해조를 채취하러 왔던 여인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 동굴 가까이 접근했다가 머리가 쌀가마니만한 지네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실신 졸도했다. 이 소식을 듣고 남자들은 배를 타고 몰려가 여인을 구하고 밤낮 사흘동안 불을 피워 연기를 동굴속으로 흘러 보내 지네를 잡았다 하고 그 후부터는 다시 지네를 볼 수 없었다 한다.

^^^▲ 여수 오동도의 풍경 - 동백꽃 산책로
ⓒ 뉴스타운 서명석^^^
여수시는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를 위해 시장과 시의원, 언론인등 78명으로 구성된 참가단을 프랑스 파리에 파견하였으며,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제 142회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반드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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