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주공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상일)와 관리사무소(소장 김봉섭)는 홍천군민들의 100여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 철도의 예비타당성 면제 등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주공1단지아파트 주민들은 “용문~홍천 선 광역철도는 강원도 SOC 1순위 숙원 요청사업인 만큼 정부의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정책 반영 등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며 『홍천~용문철도 100년을 기다렸다! 예타면제, 조기착공, 국가 균형발전, 홍천주공1단지아파트가 함께합니다』의 현수막을 들고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주공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각 동의 입구마다 서명지와 볼펜을 부착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하도록 하고, 그늘쉼터에서 어르신들의 서명운동을 펼쳤다.
박상일 주공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웅집된 힘이 보탬되어 홍천철도 조기착공의 염원이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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