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먹거리위원회 2차 분과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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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먹거리위원회 2차 분과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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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소득보장, 차별화된 메뉴 개발 등 발전방안 논의
청양군이 지난 7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문화춘추관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위원회 2차 분과장 회의를 열고 생산자 소득보장, 차별화된 메뉴 개발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청양군이 지난 7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문화춘추관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위원회 2차 분과장 회의를 열고 생산자 소득보장, 차별화된 메뉴 개발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청양군이 지난 20일 지속 가능한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위원회 2차 분과장 회의를 열고 생산자 소득보장, 차별화된 메뉴 개발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문화춘추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군민 등 소비자 목소리와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더 나은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는 기존 푸드플랜 민관거버넌스 추진위원회를 확대 재편한 기구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안전한 먹거리 분과위원들은 생산자 소득보장을 위한 친환경 출하 농가에 대한 교육 지원과 지역 로컬매장 연계방안을 논의했고 공공 먹거리 분과위원들은 434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과의 유기적 연결방안, 공공 급식 배송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행복한 먹거리 분과위원들은 청양형 푸드플랜 식문화 조성방안을 협의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푸드플랜이 생산자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 건강을 담보하려면 먹거리위원회의 정책 방향 설정이 핵심”이라며 “먹거리 전략 수립 및 변경, 전략 평가 등 장기적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적 견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군민과 소비자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양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2022년까지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종합타운에 7개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개장에 이어 두 번째 직매장 개설을 추진하는 등 대도시 공공급식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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