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달 1일 인천의 직할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인천 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 이야기를 찾는다.
시는 인천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인천 도시재생사진 공모전 - 우리동네 인증샷'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매일 접하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천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응모작은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그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오는 25일까지 모바일과 PC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인천시민 愛 집' 개관행사와 병행해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과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선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직할시로 승격한 이래 40년간 눈부신 성장을 해온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통해 미래 인천의 가치를 느껴보는 참다운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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