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전 총재애국단체의 행사에 참석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지난 97년 김영삼의 무능(외환위기), 오기, 이인제의 배신에 의해 개인탐욕을 민주화로 덧칠한 김대중이 집권했고, 지난 2002년에는 김대중과 노무현 일당이 사기꾼과 어용언론을 동원한 계략과 마타도어, 네거티브에 의해 이회창 전 총재님이 대권도전에 분루를 삼켰다.
이제 다행히 그 분이 사기로 탈취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그 정권을 되찾아올 수 있는 기회가 도래하는듯 하다.
그러나 이 전 총재님의 대선출마는 '세번 도전, 은퇴선언 번복'이라는 반 이회창 세력들의 공격소재가 내재되어 있으며, 이 전 총재님 자신이 한나라당원이기 때문에 금년초까지만 해도 절반의 출마정당성만 확보한 셈이었다. 그리하여 한나라당 아류들이 이 전 총재에게 출마하지 말라고 마녀사냥을 해도 이를 속으로 삭이고 계셨다.
그러나 그 나머지 절반의 정당성은 현 정국이다.
작금의 남북문제, 대한민국 정치상황, 이명박씨의 면면, 한나라당의 행태를 보건데 이 전 총재님의 대선출마는 대의며 역사적 소명으로 반드시 출마해서 정의로운 애국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출마선언도 하지 않았는데 24%지지율)이다.
따라서 이 같은 절묘한 시대적 상황을 잘 판단, 선택한 그 분으로서는 70인생을 이번 출마선언에 모두 던질 것으로 믿는다.
이 전 총재께서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나왔다, 앉아서 사느니 서서 죽겠다”고 하셨다.
따라서 이제 이 전 총재님을 대선가도, 정치필드로 불러낸 애국진영, 팬클럽, 지지자, 국민들은 반드시 그 분을 청와대로 모셔야 할 책무가 있기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
지금 창 진영에 필요한 것은 시간, 돈, 조직(기획, 선공후사, 화합, 외연확대, 열정, 홍보, 정보력이 겸비된)이다.
그러나 시간은 하느님의 것으로 불과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돈도 없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두 가지 변수를 나머지 조직으로 극복해 줘야 한다.
그동안 이회창 전 총재님의 핵심측근들과 창사랑 등 팬클럽이 창님을 불러내는데 초인종역할을 했다. 이 부분은 누가 봐도 결정적인 치적이다.
하지만 불러낸 것 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공동책임이 따른다.
지금 우리는 이순신의 12척의 배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첫째, 치밀한 기획이 절실하다. 그것도 충성심이 강한 애국진영 사람(한 맺힌)들을 중심으로 캠프를 꾸려 밤낮으로 죽기살기로 기획해야 한다.
※ 정치인, 교수, 언론인들은 충성심이 약한 기회주의자들이니 이들은 얼굴마담으로 족하다. 그들은 필요할 때마다 조언을 구하면 된다.
둘째, 모든 것(충성심, 명예욕, 자존심, 권력, 금전)은 이회창 전 총재님의 대권성공에 우선할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공후사가 절실하다.
※ 지나친 충성심, 명예욕이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이제 창님은 국민모두의 속에 재림토록 해야 한다. 그 분의 채널을 누군가 혼자 독식하려 하다가는 대의를 그르칠 수 있다.
셋째, 핵심측근, 팬크럽, 애국진영, 지지자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 화합과 외연확대가 절실하다. 어떤 정치인은 팬크럽 대표의 독선, 많은 분란과 분열로 탄력을 받지 못한 아픔도 있다. 창님의 팬클럽은 일찍이 연합체를 결성해 다행스럽다. 그 연합체에다 모든 애국단체들과 연합하는 파이를 키워야 하며 창님의 팬클럽과 지지단체의 지방조직을 확대해야 한다.
넷째, 열정이 있어야 한다.
※ 박 전 대표와 그 캠프가 지지자들의 열정으로 오늘의 결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창쪽도 오프, 온라인을 포함한 모든 지지자들의 투지와 열정과 투쟁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피를 토하듯 해 오던 보수,우파단체지도자 노인네들 마져 복지안동하고 있다. 이들에게도 하루속히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자
다섯째, 창님의 핸디-캡에 대한 공격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차단하고, 그 분의 장점을 온 국민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홍보하는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정말 치사하고 아니꼽더라도 대의를 위해서는 언론(신문, 방송, 포털)에 고개도 숙일 줄 알아야 한다.
여섯째, 정보력이 확보되야 한다.
※ 지금 창 캠프가 꾸려진다해도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세작이 얼마나 숨어 있는지, 누가 기회주의자 인지를 잘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정책개발이나 공약 등도 운하처럼 실패작을 만들지 말고 치밀하게 연구하고 조사 해야 한다.
출마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으니 이제 활의 시위는 당겨졌다. 손만 놓으면 출발이다. 부디 이회창 전 총재께서 17대 대선에 출마함으로서 애국정권창출에 성공하셔서 이 어지러운 정치판을 깨끗이 단장(새 정당, 새로운 정권창출, 새로운 정치, 새로운 나라)했으면 한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이런 사람이 되야 한다. 정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본 떼를 보여주시길 바라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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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상배들이 끼어들어 새나라만들기에 재뿌리는 일들도 없어야죠...
그리고 사이비보수, 애국자연 하는 빨갱이(굳이 지독한 표현을 쓰는건 그들의 해악이 너무나 두텁게 이나라 모든 계층에 깊이 칠해져 있어 정말 엄정한 잣대로 따져보지 않는한 언제 또다시 표면화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지만원박사의 예를 보더라도 지금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적색오염인간들이 있는지 미루어 짐작됩니다..)
그 모두를 척결하여야만 진정한 자유통일과 민주번영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