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3일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철도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국제화물철도역 구축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대륙철도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국제화물철도의 관문 역할을 선점하며 정부 추진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책임연구원인 송원대학교 임광균 교수는 지난 중간보고회를 통해 분석된 경제 타당성을 현실화하고 익산시 국제화물 철도역의 입지타당성을 강화했다. 국제 농기자재 전문 유통단지 조성 등 화물철도역 부지를 활용한 정책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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