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친화도시 3단계 조성 위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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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친화도시 3단계 조성 위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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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1일까지 여성친화도시 3단계 조성에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성인지 교육, 설문조사 기법과 응대요령 등 총 4회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은 부평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 여성친화도시 3단계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통해 참여하거나 PC, 휴대전화로 부평구청 홈페이지 하단 설문조사 팝업창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부평구는 지난 2011년 인천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6년에는 2단계로 재지정받았다.

올해는 3단계 재지정을 위한 준비기간이다. 구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육아코칭 서비스,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등 지역사회 안전증진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서포터즈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민이 행복한 소통과 배려의 도시 부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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