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유럽 CE 인증 획득
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유럽 CE 인증 획득
  • 김예진 기자
  • 승인 2021.05.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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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CE 인증 획득으로 EU 32개국, EFTA 회원국 및 EU 후보국 등으로 판매 가능

큐렉소의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의 인증은 올해 2월 국내 MFDS 및 미국 FDA에 이어 세번째이다.

이번 유럽 CE 인증 획득으로 EU 회원 28개국을 비롯하여 EFTA 3개국, EU 후보국 및 중립국으로의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미 국내 인허가 획득 후 경북권역재활병원에 공급 및 최근 국책사업을 통하여 2대의 수주를 확정지었다.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다수의 논문을 통하여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 말초신경질환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 등 보행재활능력의 안전성과 유용성의 향상을 입증하고 있다.

SCI 저널 ‘Clinical Rehabilitation, 2019, Vol.33’에 게재된 ‘Effects of robot-(Morning Walk ®) assisted gait training for patients after 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에 따르면 58명의 뇌졸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 trial)을 수행하여 모닝워크의 재활치료효과를 평가한 결과, 하지 근력을 나타내는 ‘모트리시티 지수’와 환자의 균형능력을 평가하는 ‘버그균형척도 지수’에서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즉, ‘모트리시티 지수’는 대조군 대비 약 69.8% 향상, ‘버그균형척도 지수’는 대조군 대비 약 49.0% 향상되게 나타났다.

의학저널 ‘PLOS ONE, 2020 Vol.15’에 게재된 ‘Five-day rehabilitation of patients undergoing total knee arthroplasty using an end-effector gait robot as a neuromodulation blending tool for deafferentation, weight offloading and stereotyped movement: Interim analysis’ 논문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5일간의 모닝워크 및 의료용 워커를 활용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에서 전기생리학적 평가와 생체역학적 측정방법을 적용한 결과 모닝워크 환자의 근력 증가량이 대조군 대비 약 2.65배 더 증가하였다.

뇌신경재활 저널 ‘Brain & NeuroRehabilitation, 2020 Vol.13’에 게재된 ‘Feasibility of Robot-Assisted Gait Training with an End-Effector Type Device for Various Neurologic Disorders’ 논문에 따르면 뇌병변 100명, 척수손상 40명, 파킨슨병 8명, 말초신경질환 9명 및 소아환자 22명 등 총 18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근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MRC(Medical Research Council) 지수와 보행 능력을 구분하는 지표인 FAC(Functional Ambulatory Category) 지수가 현저히 향상되었다.

이재준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의 유럽 CE 인증 획득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로써 한국, 미국에 이어 유럽 재활의학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다수의 논문에서 모닝워크를 활용한 재활치료가 대조군 대비 높은 안전성과 유용성의 평가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모닝워크를 적용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큐렉소는 그 동안 모닝워크를 사용한 여러 환자와 의료진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결과로 국내 재활병원 16곳과 해외 수출도 가능하였다. 미국 및 유럽 인허가가 완료되어 선진 의료시장으로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 의료로봇 수주와 매출인식의 시점 차이, 일회성 비용 등의 요인이며 2분기부터 올해 들어 수주한 의료로봇의 본격 매출 인식, 무역사업과 임플란트 유통사업의 매출 정상화에 따라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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