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소 에너지 보급 박차 3조 7천억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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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소 에너지 보급 박차 3조 7천억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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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성은 2050년 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적 제로(zero)로 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에너지의 보급이 불가결하다고 보고 있다. 장차 대부분을 해외로부터 수입할 전망이지만, 일본 국내 제조로 두 바퀴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모구 현 상태는 고비용 보급의 장벽이 놓여 있다. (사진 : 유튜브)
경제산업성은 2050년 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적 제로(zero)로 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에너지의 보급이 불가결하다고 보고 있다. 장차 대부분을 해외로부터 수입할 전망이지만, 일본 국내 제조로 두 바퀴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모구 현 상태는 고비용 보급의 장벽이 놓여 있다. (사진 : 유튜브)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 탈탄소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2조엔(203,970억 원)의 기금 가운데 수소관련 2개 사업에 최대 3700억 엔(37,7411,100만 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기금의 구체적인 배분 액수는 이번이 처음이며, 5월 중 기업 공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경제산업성 산업구조 심의회(경제산업장관의 자문기관)의 회합에서 그러한 안을 제시해 승인됐다. 주요 골자는 해외에서 대량으로 수소를 운반하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최대 3000억 엔(35844,000만 원)과 일본 국내에서 물(water)로부터 수소(hydrogen)를 제조하는 장치의 대형화를 위한 사업으로 최대 700억 엔(7,1363,600만 원)이 배정됐다.

경제산업성은 총액 2조 엔의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기금을 배분하는 18개 사업을 공표하고 있어, 이번 수소 관련 2개 사업을 대상으로 구제척인 금액을 배정 발표했다. 교부액은 공모에 응한 기업의 제안 내용에 따라 정하고, 진척 단계별로 교부한다는 방침이다.

배터리의 기술개발이나 해상풍력 발전의 저비용화 등 다른 16개 사업의 배분액은 향후 검토하기로 했다. 2021년도 상반기 사업에 사업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경제산업성은 2050년 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적 제로(zero)로 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에너지의 보급이 불가결하다고 보고 있다. 장차 대부분을 해외로부터 수입할 전망이지만, 일본 국내 제조로 두 바퀴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모구 현 상태는 고비용 보급의 장벽이 놓여 있다.

공급 비용을 낮추기 위해 기금을 통해 운반선 등의 탱크 대형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수소를 이용한 발전의 추진 등, 수송량의 증대에 맞추어 수요의 확대도 목표로 한다. 경제산업성은 수송 코스트를 2030년도까지 현재의 6분의 1 정도로까지 억제하는 목표를 마련했다.

일본 국내 생산 비용 절감 시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가 남아도는 전력을 활용하여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를 제조하는 장치의 대형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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